우리 게스트하우스 오픈을 도와주신 분들은 지인뿐만 아닙니다. 나키진 헤시키 마을에 사는 동네 어르신들이 적극적으로 도와주셨습니다. 어느날 아침 9시반쯤에 게스트하우스 준비를 하러 갔더니 동네 어르신이 현관문 앞에 있는 나무를 자르고 계시지 뭐예요. “하긴 며칠 전에 나무를 잘라야 한다는 얘기를 차마시면서 하긴 했었지…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