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불꼬불 험난한 좁은 길을 따라 하늘을 만날 수 있는 카진호우(花人逢) 피자카페
역시 메뉴가 피자다 보니 서양인들도 상당히 많이 찾는 듯 하네요..
메뉴는 오로지 피자(S,M)와 느끼함을 잡아줄 야채샐러드.. 그 밖에 다양한 음료들
점심시간이 지난 2시쯤 도착했지만 상당한 사람이 오델로를 하며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풍경이 너무 아름다워 시간 가는 줄 몰랐다는…
드디어 자리에 앉아 메뉴판(?)에서 피자와 셀러드, 콜라, 망고쥬스 등 주문 완료…
이게 카진호우의 피자 사실 그리 특별할 것 없는 비쥬얼과 맛이지만 …
카진호우의 풍경이 워낙 훌륭해서… 패스~~